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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여신, 분위기 여신 탕웨이

초밥이 2016. 3. 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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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여신, 분위기 여신 탕웨이


26일 탕웨이는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2009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어 2014년 7월 스웨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분당댁' '탕새댁'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게 된 탕웨이는 "남편은 내가 만든 아침밥을 좋아한다.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컴퓨터로 보관한다" "김태용 감독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내게 행운이다. 영화적으로 교감이 잘 된다"와 같이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 2년만에 임신 축하하며 귀여운 원숭이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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