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등 비상상황에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
화재 등 비상상황에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았는데 일가족 3명이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대피해 기적적으로 묵숨을 건졌다고 한다. 불이 난 아파트 발코니에서 일가족 3명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립니다.잠시 뒤 발코니 오른쪽으로 아버지가 사라지고, 뒤이어 어머니와 딸도 사라집니다.발코니 한쪽 벽면에 있는 비상용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한 겁니다.잠시 후 아파트 내부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조금만 늦었어도 일가족이 화를 입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 : "1차 시도했는데 그쪽에 너무 물건들이 많아서 실패했어요. 정신을 차리고 아이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옆에 (경량 칸막이를) 뚫고 대피한 거죠." 화재 등 비상..
TV&핫이슈
2016. 2. 20. 20:26